딱 한 장면만 기억나는데ㅠㅠ
수가 수의 선배? 지인?한테 공 소개시켜주고 싶다고 하니까
(수 입장에선 거의 커밍아웃이라 말하기 전까지 엄청 고민하고
말하면서도 지인이 어떻게 반응할지 걱정했던 걸로 기억해)
지인이 그럼 나야 너무 좋지 이런 식으로
되게 따뜻하고 아무렇지 않게 대답했거든
이거 대체 뭘까....
수가 수의 선배? 지인?한테 공 소개시켜주고 싶다고 하니까
(수 입장에선 거의 커밍아웃이라 말하기 전까지 엄청 고민하고
말하면서도 지인이 어떻게 반응할지 걱정했던 걸로 기억해)
지인이 그럼 나야 너무 좋지 이런 식으로
되게 따뜻하고 아무렇지 않게 대답했거든
이거 대체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