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집에서 말을 안하다가 갑자기 하려니까 목이 쉰거야
자꾸 삑사리 나서 거기 신경쓰느라 갑자기 긴장해버림ㅜㅜ
나름 목 푼다고 하고 들어갔는데도 제대로 쉬었어ㅋㅋㅋㅋ
면접 끝나니까 괜찮아짐ㅡㅡ
암튼 인사팀 분도 그렇고
같이 일할 팀 상사랑 팀원들도 되게 좋은 분들 같아서
면접 보기 전보다 더더욱 지망도 올라갔어ㅜㅜㅜㅜㅜ
끝나고 면접 후기도 들었는데 인사치레인지 모르겠지만
긍정적 평가 받아서 그나마 다행임ㅋㅋㅋ 긴장한거 같아 보였대ㅜㅜ
팀분위기 좋아보여서 정말 꼭 들어가고 싶다ㅠㅠㅠㅠㅠ
정말 열심히 일할 수 있어요ㅠㅠㅠㅠㅠ 제발요ㅠㅠㅠㅠ
암튼 응원해준 소떡이들 때문에 잘 본거 같아
기도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