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낼줄도 모르고ㅜㅜㅠ임신중에 무화과 먹고 싶은데공 일하는데 방해될까봐 전전긍긍하다가전화해서 사다달라고 했는데 그것도 미안해서 펑펑 울어ㅠㅠㅠㅠ(양부모한테 오래 학대당해서 자낮임...ㅠㅠ공이 사랑으로 보듬어서 많이 좋아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