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최근까지 콩국수는 다 목에 까끌까끌하게 걸리면서 먹는건줄 알았자나..오늘 오랜만에 집에 왔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아무말 없이 먹다가 누가 이거 비지찌개 느낌 아니냐고 한마디 함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