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뭐지? 하고 들어보니까
내가 지금 읽고 있는 벨소임
기겁하고 핸드폰 막 찾는데 소리는 들리는데 어딨는지 안보임
근데 이제 막 야한 장면 나올 것 같음
이 시간이 진짜 엄청 길게 느껴졌음. 아무리 찾아도 안나옴.
진짜 미치겠는데
잠에서 안깸.
그러고 온갖 일 다 겪고 겨우 잠에서 깼는데 현실에서 민준이가 벨 읽고 있음.
원래는 잘 때 종료 시간 맞춰놓고 자는데 그냥 계속 틀어놓고 잔 거
진짜 아침에 꿈여운에 너무 기진맥진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