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어님 김찌에 머슴밥 말아먹으려고 봤는데 이거 진짜 설렌다ㅋㅋㅋㅋㅋ 밥 네공기 먹음
수가 담임 부탁 받고 좀 양아치인 공 학교 나오게 하려고 찾아가서 담임 말 전하면서 둘이 자주 만나게 되는데
수가 다정하고 단정하고 순하다면 순한 스타일인데 또 은근ㅋㅋ 단호할 땐 단호해서 공이 수 어이없어함ㅋㅋ
그러다가 자기 자꾸 찾아와서 학교 나오라 그러고 자기가 학교에서 기다릴 테니까 나오라고 그러고 해서 공이 어이 무;;; 하면서도 좀씩 감기는데 너무 귀여워...
수가 무자각플러팅을 엄청함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공은 다 감겼는데 수는 전혀 모르는 포인트도 귀여움
수 페로몬향이 카스테라향이야....말해모해 일러도 존예라 수 대사만 봐도 진짜 개예뻐 보임
넘 달아서ㅠㅠㅠㅠ 얘네가 왜 헤어지는지 모르겠음ㅠㅠ;; (당연함 재회물임)
청게 좋아하면 ㅊㅊ
진짜 표지랑 너무 잘어울려.. 딱 저 애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