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인생작 서재 넣음 5권인데도 10권짜리 대작읽은듯한 벅차오름 있었음 ㅋㅋㅋㅋㅋ 진짜진짜 수작이고 명작이라고 생각함
약간의 외전 ㅂㅎㅈㅇ
외전에서 율명의 그 고민과 울분 ㄹㅇㄹㅇ 다 이해가고 현실적이라고 느꼈거든 ???? 근데 내가 너무 연규를 아끼고 좋아해서 그런건지 마지막에 연규가 명이 달래려고 하는 부분 읽으면서 좀 마음이 안좋아짐 ㅠㅠㅋㅋ 명이 본인 관련 얘기기도 하고 어리니까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그 대화부분 말넘심.. 하면서 읽음 ㅜ 그래서 나는 명이한데 정 못붙인채로 마무리 지어버렷당 ㅠ 그래두 자기한테 맞는 자리 잘 찾아서 행복하길 바라구 태예랑 규랑 여행하는 외전 읽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