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영이가 진짜 기백한 지긋지긋해하는 것 외에
이미 아무런 감정도 없어 보이네
소설 읽을땐 약간 애증이랄까
애써 마음 다스리려고 하지만 기저엔 그래도 좋아하는 마음이나 미련 있어보였거든?
겉으로만 보면 약간의 알콩달콩인데
속으로 흔들리면 안돼 하고 갈등하는 거 보였는데ㅜㅜ
웹툰은 정말 싫어하기만 하는거 같아서
기백한이 불쌍해보일 지경ㅋㅋ큐ㅜㅜㅜㅜㅜ
치영이 와서 자는데 껴안는 신도 나는 설레고 좋았는데
웹툰은 뭔 성추행당한 느낌ㅋㅋ큐ㅠㅠㅠ 일단 공 비중이 너무 적어ㅜㅜ
이거 후반에는 더 정떨어져 하는데 어떻게 사랑이 되려고 이러냐 이거ㅋㅋㅋ
(소설도 후반에 치영이가 그래 졌다 gg 때린거지
후반엔 마음 이미 사라졌었다 느꼈는데ㅠㅠㅠ 벌써부터 애정이 요만큼도 없어보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