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외전보면서 이 문장 읽는데 진짜 마음이 넘 울렁거리고 좋았어ㅜㅠ본편에서 차제하 넘 짠하고 안쓰러웠는데 이젠 해든이와 미래를 약속하고 자신이 좋아하는것, 행복해지는것을 알아가는 모습이 ㅜㅜㅜㅜ너네 진짜 영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