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 거울도 세상을 비춘다! 무려 50% 대상이야 ㅋㅋ
이건 나온지 꽤된 작이라 그런가 언급이 없길래 ㅠㅠ 내 인생작 중 하나라 묻힐까봐 아까워서 영업해봄!!
수가 갑자기 차원이동 되었는데 처음에 말도 못알아듣고 귀족집 노예로 살다가, 그 귀족이 황권다툼 하는 유력 황자의 측근이라 여차저차해서 황자님 노예로 보내지고, 마법사로 각성해서 전쟁도 나가고 싸움도 하는 스토리 ㅋㅋ
처음 시작이 ㄱㄱ이고 인권에 대한 인식차이가 있는 세계이다보니 공은 수가 ㄱㄱ 때문에 완전히 마음이 닫힌걸 이해못하고 계속 집착하고 감금함. 떡치자마자 바로 정드는 그런 비엘적 허용 얄짤 없으므로.. 바로 폴인럽하는걸 좋아하는 사람한텐 안 맞겠지만, 사건 스케일도 크고 수 감정도 너무나 납득가능해서 재밌게 읽었어. 마법이 구현되는 원리나 수가 갑자기 세계관에서 개쎈 마법사가 되는 배경도 개연성 있음.
미보 찍먹이라도 해줘 소떡이 소원이야😭 같이 깨진거울 얘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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