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저 씨발 새끼를 어떻게 조져야 잘 조졌다고 소문이 날까?
마음 같아서는 놈을 창밖으로 집어 던지고 싶었다. 능력을 쓰든 물리적으로든 뭐든 어떻게든 조져 주고 싶었다.
나는 망설임 없이 창문을 열고 그대로 뛰어내리려 들었다. 진짜 뛰어내릴 생각이었다.
……뭐? 정요한이 내 마지막 희망?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전생에 내가 나라를 팔아먹었나? 그냥 죽으라고 그래!
수가 뛰어난에스퍼인데 맞는 가이드가 없어서 던전열리면 마무리하는정도로만 들어가고있거든 그래서 별명 막타충임ㅠ
근데 공이랑 학창시절부터 웬수지간이였나봄ㅋㅋㅋㅋ 둘이 매칭율 테스트하려고 만났는데 공이 만나자마자 수한테 야 막타충 이러면서 개깐족거려가지고 수 존나빡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폭주해서 죽을꺼라고 그러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