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없이 읽었는데 너무 재미있게 봄ㅋ
그냥 일권무라 읽었다가 홀린 듯 전권결제ㅋㅋㅋㅋㅋ
글고 얘기 많이 나오는 찐사 부분 내 기준 딱히 별거없었어
십대때 첫사랑? 같은 건데
그 누나(?)가 자기땜에 다쳐서 죄책감과 트라우마가 큰 거지
수 만나고 나서는 확실히 다름ㅋㅋㅋㅋ
두 번 정도 누나 위주가 되어버리는 공이 있지만
그건 찐사라기 보단 말했듯 미안함과 죄책감에서 나오는? 행동들이고 난 이해 되기도 했음ㅋ 그리고 존잼을 위해선 그런 장치(?)좋아해서ㅋㅋ
암튼 너무 별거없어서 엥?싶었고 결론은 개존잼이었다ㅋ
이제 자야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