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시작이었는지 후드득 떨어지는 눈물에 안락도 안위도 그 자리에 멈춰 섰다.
“왜 나는 안 돼, 이 개새끼야.”
공 수때매 속상해서 한권당 한번은 우는듯ㅠㅠㅋㅋㅋㅋㅋ
쫌만더힘내(˘̩̩̩ε˘̩ƪ)
잡담 그냥 거기까지만 하자는 말을 하려고 했는데, 고개를 숙인 예겸의 눈에서 눈물 한 방울이 툭 떨어졌다. “그런데 나는 안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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