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가 모든 걸 잃고 데굴데굴 데굴데굴 구르는데 처연하기 짝이 없는데 ㅜ 끝까지 보고 나니 처음부터 다시 자동으로 돌아가서 보게 돼 ㅜ
핍찔이인데 딱 이정도까진 괜찮기도 하고,
기억을 잃은 슬란이 점점 기억이 되돌아오면서 조각그림 맞춰지는 게 흡인력있다..
근데 서술이 완전하지 않아서 본편보고 외전까지 다 봐야 그림이 맞춰지고,
그림을 맞추고 나면 눈물흘리면서 첨으로 돌아가서 다시 보게 됨 ㅜ
안티도트 글 많지 않던데 소떡이들도 읽어주라. 개쩌는 웹툰도 나왔다구 ( 이건 연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