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L 없는 피폐 ㅃㅃ은 잘 보는데 이게 사랑이었다 이런식으로 본격 포장 들어가면 식는 편이고
가해자 실드 느껴지면 찝찝해서 잘 못 보는 편이야
구부님 프리는 이런 느낌 없고 사건물 느낌이라 끝까지 잘 보긴 했는데 사건물 아니었으면 좀 힘들었을 것 같음
피폐 유명작?들 중에선 폼리스 집착의 계승 마계밖 같은 거 재밌게 봤고
불우한 삶이나 양의 주인은 불호였음
리오퍼가 비슷한 느낌이라는데 리오퍼는 연재 때 보긴 봤는데 기억이 잘 안 나는 거 보니 그냥 평잼 정도였던 거 같아
내 불호 포인트에 해당하지만 않으면 궁금해서 사볼까 싶은데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