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의몸이랑 공/수랑 원래 알고있던 사이면 더 좋아아무리 같은 몸이라도 알맹이가 달라지면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태도적 차이를 (심지어 최대한 비슷한척 하려고 해도 나타나는) 캐치하고 어 좀 다른데? 하고 관심갖기 시작하는거 개좋아함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