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소설의 단점으로 작용하는 것 같음 독자에게 보여주는 게 많지 않아서 공이 이뤄낸 대업이 얼마나 엄청난 일이고 그게 세상에 어떤 작용을 하는지 체감하기가 힘들어 하물며 수는 수호부의 황후라는데 이것도 어떤 가치를 지니는지 나오는게 극후반부의 천산강무 때 한번뿐임 그래서 엄청 스케일이 큰 뭔가가 진행됐고 앞으로도 뭐가 남았다고 계속 암시되는데 긴장감이 없어서 아쉬움...
잡담 죽우갈은 공과 수가 각자 겪은 일이나 둘 사이의 일을 거의 과거 회상 식으로 보여주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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