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ㅁㅋ도 그렇고 아주 옛날에 ㅂㅌㅍㅇ 도 그렇고..ㅎㅎㅎ
ㅂㅌㅍㅇ는 그나마 도산 후 타 회사로 인수되어 서비스 종료되면서 자료 알아서 백업하세요..라는 안내메일은 보냈으나
ㅋㅁㅋ는 안내도 없이 그냥 서비스 종료되고 안 돌아온걸로 알고 있음.
솔직히 난 이북이 실물책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편해서 좋아하긴 하는데 소장도 그냥 영구 대여같은 기분으로 보고있음...
읽기는 이북으로 읽어도 소장본 나오는 것중에 인생작들은 가능한 소장은 해 둠.
옛날 ㅂㅌㅍㅇ는 웹소설 시대가 아니라 타 전자책 리더에서 사용 가능한 공용 서식으로 배포하는 게 많았는데
최근은 각 사이트마다 DRM방식 달라서 다운해놔도 결론적으로 앱 서비스 종료되면 못 보게 되는 경우가 허다함.
그래서 그냥 대여한 책이려니 하고 가능한 누룽지 안 만들고 산거 그 때 그 때 읽으려고 노력함...
재수 없으면 언젠간 내 의지와 상관없이 반납해야 할 수도 있기에...ㅠㅠㅠㅠㅠ
몇년전에 카카오에서 영화 서비스 종료할 떄도 처음에 미사용 캐쉬랑 최근 구매건만 환불해 준다고 하다가 항의 난리나서 전부 환불해준걸로 아는데..
그나마 카카오는 나름 대기업이고 영화만 종료하고 타 서비스는 지속하니까 항의라도 가능했던거고..ㅠㅠ
그마저도 환불 후기보면 캐쉬말고 구매건 환불관련은 계산보다 적었다는 사람 많더라.
결론 .. 솥방덬들 나중에 가서 후회하지 말고 누룽지를 읽어라
또 캐쉬는 너무 많이 충전해 두지 않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