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프대여로 싸게 싸게 봤도다ㅇㅅㅇ
더 많이 봤는데 그래도 볼만했다 하는 것만 후기올림
1. 그 남자 이토
살인청부업자x남창
이걸 젤 재밌게 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찝찝한 소재가 많이 들어가있어서 그런거 못보는 덬들은 안보는게... 좋...ㅠㅠ
나도 약간 잔상이 남음
리뷰에 2권이 찐이란 얘기듣고 2권 너무 기대해서 그런지.. 난 1권이 더 좋았다
2권은 과거서사부터 현재를 보여주는데 과거는 아 그래서 1권에서 그랬구나 하는 내용이라 궁금증 해소, 캐릭터 이해에는 더 도움이 됨 1권에서 간단하게 말로 지나간 부분, 생략한 부분을 전부 보여줌 막 엄청 세세한 묘사는 아니어도 상황 보여주는 그런 거 알지? 개인적으로 1권 정도 표현으로 지나갔으면 더 좋았겠다-하는 부분이 몇군데 있었음
2. 늑대 군의 부끄러워
야쿠자공x약간 동물적인 수ㅋㅋ
이건 귀엽고 그림체도 예뻐서 보기 편한 작품ㅇㅇ
공이 덩치 겁나 커서 수가 막 등반하듯 오르고 고목나무에 매미처럼 붙어있기도 하는데 너무 귀여움 진짜ㅋㅋㅋ
무난하게 추천드림
3.시체와 신부
소재 독특해 초반에 그 어둡도 스산한 느낌이 좋았는데 뒤로 갈수록 많이 희석됨
이것도 의외로 무난하게 추천할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함ㅋㅋ
4. dear signal
사랑을 자각하면 몸에 하트발진이 생기는 병이 있는 세계관이고 상큼하게 재밌음ㅋㅋ
수가 엄청 틱틱대는게 일벨에서 이 정도로 새침한 애는 의외로 드물어서ㅋㅋㅋ 신선하고 좋았당
어렸을 때는 순했던 것 같은뎈ㅋㅋ 공이 성격 살짝 버려놓은 것 같긴 함ㅋㅋㅋㅋㅋ
메인스토리 끝나고 뒤에 다른 커플 나오는데 난 여기 얘기가 더 재밌었음 근데 짧아...
역시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재미있어서 추천함
5.페이크 가십
여긴 거의 분량 반반으로 두 커플 들어가있는데 개인적으로 키작공을 그렇게 좋아하지않아서 두번째 커플이 더 좋았음
첫번째는 배우공x기자수 두번째는 무명예술가공x무자각스토커수
6.커스터머 마스커레이드
내가 약간 보편적이지않은 취향이 있어섴ㅋㅋ
가녀린 수도 많이 좋아하거든ㅋㅋ
이게 그런 재질임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초반에 이어지기 전 파트보다는 연애하면서 투탁댈때가 더 재밌었음ㅋㅋㅋ
다소 유치하고... 어떤 덬들은 수를 여자로 바꿔도 티 안나겠다 이런 감상이 나올 수도 있는데... 하지만 남자라서 재밌는겁니다(단호)
평잼 이하였던 것들은 구냥 안썼어..
이러니 저러니 해도 그 남자 이토가 긍적적으로나 부정적으로 제일 뇌리에 남는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