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그대로 끌려가고 싸우다가 다치는바람에 공이 cctv돌려보다가 그 장면까지 다 봤나봄ㅋㅋㅋㅋ
이새끼가 또 다쳐? 또 괜찮다는 소리를 해? 저새끼가 다른놈이 자기몸을 더듬고있는데 고작 몸수색이라고해?
공 개빡침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위험해 보이지 않아서 그놈이 몸을 더듬고 안기는 데도 가만히 있었습니까?”
“전무님. 그건 몸수색이었을 뿐입니다.”
유이건이 소리가 날 정도로 이를 악물더니 돌연 손을 뻗었다. 미처 상황을 파악할 새도 없이 시야가 뒤집히고, 소름이 돋을 정도로 차가운 손이 환자복 안을 비집고 들어왔다.
“엉덩이, 허벅지, 가슴팍까지 그놈 손이 닿지 않은 곳이 없던데. 그게 단지 몸수색이라고?”
움냠냠(っ˘ڡ˘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