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말이 안 되지 않나 이게... 유리섬이 황제의 말을 따르지만 무조건 복종하지는 않았고 뭐 공은 그런 수의 정궁으로써의 위치와 지위를 어쩌구~하고 마치 섬이 엄청 고고하고 지엄한 황후였다는 듯이 묘사하는데... 진짜 그랬으면 그런 취급을 안 받았겠지요 제일 불행한 황후가 사실은 황제의 마음 안에 들었을까봐 불안 어쩌고 하는 것도...대체 어디서 그걸 느끼셨는지...? 후반부 황제 속내랑 이런 주변인들 생각 나올 때마다 괴리감 느껴ㅋㅋㅋㅋㅋㅋㅋ 후궁들도 아는 걸 유리섬만 몰랐다고?
잡담 직접 보고 어떤 글인가 판단해야지 하고 죽우갈 보는 중인데 후반부 송숙비 서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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