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우갈 완결나고 진짜 장문의 댓으로 서로 감상얘기할수 있어서 좋았었음 

다문해를 향한 분노얘기부터🙄 경여진얘기 섬이의 얘기까지 다들 긴시간 참으몈ㅋㅋ 읽어온 티가 나서 그런가 ㅋㅋㅋㅋ 하고싶은말 많은것도 웃겼고 

ㅂㅎ가 대다수긴했지만 그것도 다 너무 공감가는 얘기들이였어서 

소떡방 달리다보면 긴 감상글에는 부담스러워서인지 댓글 안달릴때가 꽤 있어서 감상얘기를 주구장창 길게하기 힘들거든 근데 간만에 

과몰입얘기하니까 좋았어 그리고 다들 힘들어했던 구간도 달라서 역시 사람은 보는게 비슷하면서도 다르구나 싶었구 ㅋㅋㅋ 

내가 완전 뒷북치며와서 플 복습하다 보니까 약간 ...감상을 길게 쓰면서 ㅂㅎ전시하는거 싫다 꾸역꾸역 징그러웠다 하는 말이 있길래 

그냥 이 작품에 대한 얘기를 진득하게 하고싶었던 사람으로써 ㅂㅎ든 ㅎ든  나는 몇몇덬들과 즐겁게 감상나눴었다는 말을 남기고 싶었음 ! 

((혹시나 정말혹시나해서 쿠션깔지만 ㅜㅜ

문제있던 부분 당연히 파악했고 이상한애들 있었던것두 이제알았구 그거 관련해서 하는말 아닌거알지 완전 별개로 감상자체가 싸잡힌부분이 아쉬워서 뒷복치며 올리는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