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존나 건조하게 묘사되는게 너무 맛도리임 ㅋㅋㅋㅋㅋ
황실은 차갑다...
그나마 루벤-루실 쌍둥이들 이야기는 귀엽고 웃긴데 전대황제나 전황후가 루벤 대하는거 보면 루벤 원래 성정이 짐작가서 좋아함... 저번에 미카한테 전황후가 루벤에 대해 말하는거 보고도 너무 좋아서 기절할뻔햇는데
이런거 간간이 나올때마다 너무 재밋잔아... 친어머니마저 저렇게 말하는거 짜릿함 ㅋㅋㅋㅋㅋ 오늘도 헤스티아 입으로 살짝 듣는데 재밌어..
나 그래서 진짜 황족들 이야기 더 풀렸음 좋겠어 황궁에서 자란 어린 시절 1황자 2황자 3황녀 이야기도 ㅈㄴ 궁금함.. 초반에 루벤이 1황자에 대해 얘기하면서 자기가 황제가 되고싶은 이유? 말할때 자신의 슬픔을 감당할 수 없는 사람은 황제가 되면 안된다고 그랫던 거랑 본인도 1황자가 안쓰럽다고 했던 거 보면 지켜본 시간이 있던 거 같은데 ㅋㅋㅋㅋ ㅠ 궁금함
그리고 에른하르트 가좍들이랑 온도차 개오져서 더 재밋는듯 냉혹한 황실 비사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