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잠든 줄 알았던 방율이 또다시 웅얼거린다.
“이락 님… 귀… 귀가… 부드럽습니다….”
이락은 피식 웃었다. 저렇게 좋아하니 귀를 잘라 줘야 하나. 이번엔 모로 누워 잠든 방율의 얼굴을 감상했다. 기다란 속눈썹이 파르르 떨리더니 입꼬리가 올라간다.
“귀가… 귀여워 죽겠어요… 헤헤….”
아앙 방울이존귀
그런데 잠든 줄 알았던 방율이 또다시 웅얼거린다.
“이락 님… 귀… 귀가… 부드럽습니다….”
이락은 피식 웃었다. 저렇게 좋아하니 귀를 잘라 줘야 하나. 이번엔 모로 누워 잠든 방율의 얼굴을 감상했다. 기다란 속눈썹이 파르르 떨리더니 입꼬리가 올라간다.
“귀가… 귀여워 죽겠어요… 헤헤….”
아앙 방울이존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