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그냥... 멍하고 툭하면 울컥하고 자꾸 생각나서 너무 힘든데 내가 이렇게 슬퍼하고 멈춰있고 싶어도 세상은 돌아가니 또 현생을 살아야 하고
살면서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너무 어렵다 이 감정이
다들 나이를 먹어가니까 앞으로 이런 일이 또 종종 있을 텐데 벌써부터 그때가 좀 두렵고 그래 다들 이런가? 처음이라 더 크게 다가오는 것 같애 내가 너무 좋아하고 사랑했던 가족이라 그런가봐
살면서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너무 어렵다 이 감정이
다들 나이를 먹어가니까 앞으로 이런 일이 또 종종 있을 텐데 벌써부터 그때가 좀 두렵고 그래 다들 이런가? 처음이라 더 크게 다가오는 것 같애 내가 너무 좋아하고 사랑했던 가족이라 그런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