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게 벨적 충족이 안돼서 하차했다기보다는 개인적으로 서사가 만족스럽지못함... 장소로도 잘 모르겠음
정치물로 보기엔 정치가 엉성하고(공이 정치존잘인지 아닌지 애매모호함)
혁명물로 보기엔 또 스토리가 없어서 혁명도 애매하고 벨로 보기엔 이하생략이고....
구찐사파트에 불호 많은 이유도 납득되는게 여캐 멋있는거에 집중하지 않고 그냥 캐릭터 비중만 보자면 이해가 안되는 비중임
뭐라도 해서 메인보다 약화를 시켰어야 하는데 수에 비해서는 당연하고 공에 비해서도 너무 비중이 큼... 그리고 구찐사 아들을 수보다 우선시한 이유도 나중에 나온 이유로는 다 납득이 안됐음
극후반 하차 이유도 장르를 뭘로 봐도 서사가 불만족스러워서였는데 솔직히 완결까지 봐도 만족이 되진 않은 것 같음...
구찐사파트 전까진 잘 쌓아놔서 더 안타까워 차라리 견환전 순원-견환처럼 짜는게 더 좋았을거 같아서 아쉬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