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이 태훈이한테는 한없이 천사같고 말랑말랑한 앤데 동생 방문하니까 동생은 무뚝뚝하게 이기윤 하고 풀네임으로 부르면서 성격부리는거 너무 현실적이고 귀여워서 미쳐버림ㅋㅋㅋㅋㅋㅋㅋ
슴바꼭질 에피는 잊어버렸던건데 ㅋㅋㅋㅋ진짜 이거 어이없고 웃겨서 빵빵 터졌어 개그물이 아닌 작품인데도 외전 전체가 너무 웃김 ㅋㅋㅋ 개그 아닌척하는 느낌이랄까? ㅋㅋㅋㅋㅋ
하..태훈율 너무 사랑스러움 ㅠㅠ 다만 외전 마지막 장에 완이 찍혀있어서 이게 최종 외전일까 하는 두려움이 있네 ㅠㅠ 작가님 총 7권이란 숫자에 집착하시는 것 같은 느낌이기도 해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