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이며 사고방식 자체가 정말 어린애같이 끝도없이 미숙하고 억지스러워서 이걸 왜 받아주고 휘둘리나 이해가 안가서 갑갑해하다가 어느순간 그래서 청게구나 이게 십대니까 나올 수 있는 흐름이구나하고 납득ㅋㅋㅋㅋㅋㅋㅋ
특별한 캐릭터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보다가 날것의 미숙한 아이들의 거칠고 서툰 감정을 적나라하게 꺼내보이니까 낯설었나싶었다
취향이나 캐릭터의 호불호를 떠나 섬세한 감정선 쌓기가 인상적이네
특별한 캐릭터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보다가 날것의 미숙한 아이들의 거칠고 서툰 감정을 적나라하게 꺼내보이니까 낯설었나싶었다
취향이나 캐릭터의 호불호를 떠나 섬세한 감정선 쌓기가 인상적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