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ㄹㅇ 유언죽 같다
에고 웨폰
착한 사람만 각성
발랄하고 어린 조연
한국어가 서툰듯 능숙한 외국인들.....
(진짜 진짜 강스포)
자살할 거라고 예정 박아둔 수
김찌를 넘어서 사실상 자가복제 같은 느낌?
소림님 아니고 다른 작가가 낸 신작이었으면 솔직히 유언죽 표절이라고 생각했을 듯
읽는데 진짜 기분이 묘함...
김찌 헌터물 바라긴 했는데
착한 사람만 각성하는 세계관 ver2라 좋은데
진짜 좋기는 한데....
모르는 거인데 아는맛인 느낌?
새 롤코 생겼대서 진짜 너무 설렌 상태로 에버랜드 입장했는데
그 롤코는 정작 점검중이라 못타고
다아는맛만 간신히 탑승한 기분...?
좋은데 안좋아....
물론 심각한 상황인데 피폐하진 않은 분위기도 좋고
특유의 개그코드도 좋고 다 좋아
읽기는 다 읽을 듯
유언죽 호면 호일 거 같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