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파정이라고 아니
짭ㄹ에 다공일수였은데 공들은 전부 형제들임
수는 어릴때부터 철저하게 통제당하면서 자라옴
그래서 성인된 지금도 화장실 가려면 형/동생 깨워서 허락맡고 가서 싸야하고 모든 화장실은 잠겨있음
수는 자다가 동생한테 페이스시팅으로 검사한번받고? 화장실들어감
음식도 철저하게 건강식으로 관리받아서 콜라 하나 먹는것도 형이랑 의논해서먹음
수는 창밖이나 티비에서 멀쩡히 걸어다니는 사람들이 신기함
자기는 공들 손잡고 나가는거 아니면 자기발로 밖을 걸어본적이 없음
설정만 보면 유치할것같은데 ㄴㄴ섹텐오지고 분위기 무서웠음
공들이 찐사에 다정하긴한테 큰형이 ㄹㅇ무섭게굴어서 수 맨날 형.. 잘못했어요 하고 울면
누가 니 형이야? 하면서 여보라고 부르게 시키고.... 암튼 다들 찐사인데 기본적으로 강압+통제 심해서 진짜 내 천년의취향..
근데 어느날 소리소문없이 사라짐
나만아는 작품이여서 같이 얘기할사람도 없었음 ㅅㅂ ㅠㅠㅠㅠㅠㅠ
다시읽고싶다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