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ㅎ글임
벨방에 언급 많아지기 전부터 작가님 전작 좋아해서 달렸던 덬인데
후회는 애초에 크게 바라지도 않았고 그냥 자연스럽게 이어지길 바랬는데 이건뭐 후회가 제대로 보이지도 않고 완결도 진짜 급격하다
(너무 우당탕 완결이랑 개큰당황옴)
그리고 후반갈수록 걍 공은 인생살기 ㄹㅇ쉽겠다는 생각만 들었음 ㅋㅋㅋㅋ
수는 사랑을 협박마냥 잡힌채 공한테 온갖 말도안되는 소리 다 들어놓고 저걸로 ... 용서가 되는구먼
난 저렇게굴면 상대의 사랑에 아예 믿음이 안생길것같은뎈ㅋㅋ큐ㅠㅠㅠ 그래서 후회구간이 뭐가 더 있겠거니 했는데
그냥 저게끝...허허 많이 아쉽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