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주변이 없어서 아 이걸 뭐라고 딱 설명을 못하겠는뎈ㅋㅋ큐ㅠㅠㅠㅠ
뭔가 지금까지 내가 본 공들 주접이랑
남궁로판공 주접은 좀 다른 느낌이야
오히려 유죄수들이 연하공들한테 부리는 주접들과 맥락이 비슷한 느낌?
미남수한테 대놓고 아기새다 경국지색이다 이러는 공들이 많지 않은데
심지어 그 공이 무심공이었고
지금 사랑에 미친 와중에도 막상 음. 음. 하는 말주변 없는 할배라서
주접이 더 신선하게 느껴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상이자 연하이자 연상인데 연하인 공 수 조합이 진짜 이렇게 맛있을수가 없다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