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차피 휴무라서 새벽내내 청소한다고 나댓거든
손을 백번 씻은듯
근데 씻을때마다 검지끝이 좀 간지럽길래 거슬리네~하구 말았는데 청소 다 끝나고 보니까
머 어디 박스나 종이에 잘못 베인건지
깊게 주욱 파여있음... 그것도 모르고 손을 하도 씻어대서 ㄹㅇ 안쪽 속살이 허옇게 다 보임...............누르니까 디지게아파;
사람은 신기해...육안으로 보기전엔 간지럽네~ 흠 ㅇㅈㄹ하다가 상처를 보고나니까 개따갑고 너무아픔 ㅠ 시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