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이 수 오해해서 죽이기도 했고 전생에 홀대했던 과거가 있기는 한데
수가 갇혀자라서 그런지 사람 감정을 잘 모르네 특히 연심ㅋㅋㅋ
공이 야릇한 분위기 잡느라 등 쓸어내리며
너무 말라서 척추가 다 느껴진다
잘못 건드리면 부러질거 같다 이런 식으로 수작부리는데
척추가 부러지면 불구가 된다 들었다고 그러지 말래
야잌ㅋㅋㅋㅋㅋ 그게 진짜 부러트리겠다는 뜻이겠냐고ㅋㅋㅋㅋㅋ
이 순간만큼은 공이 불쌍하네
공이 다정하게 할때마다 나를 괴롭히려 그런다고 속으로 질색해
+
ㅋㅋㅋㅋㅋㅋ 같이 밥먹는데 자기한테 반찬만 올려주고 안먹으니까
안드세요? 이랬는데
내가 먹고 싶은건 따로 있어서^^*(바로너)
주방에 만들어 올리라고 할까요
ㅋㅋㅋㅋㅋ 이래서 공이 빵터짐ㅋㅋㅋㅋ 수 너무 순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