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미카한테만 다른 루벤....
작중에서 가끔 아카데미 동기들이나 미카 사촌들.. 귀족들이 루벤에 대해 말할 때도 너무 좋은데 그 루벤의 어머니인 전 황후마저 이렇게 말하는게 너무 맛잇음
진짜 어릴 때부터 루벤 어땠을지 보옄ㅋㅋㅋㅋ 자기가 손 안에 쥐고있는게 뭔지 그걸 어떻게 써야하는지 너무 잘 알고있는 황자.. 냉철하고 머리좋고 쌀쌀맞은 황자...인데 아카데미 시절 미카 앞에선 그랬단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