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보면서 이렇게 운건 진짜 오랜만이네
마지막에 다 해결될때도 그냥 소람이랑 태운이만 빵 해결한거 아니고
그동안 쌓여있던 사람간의 관계나 소람이 진심 같은 것들이 다 연결돼서 해피엔딩으로 끝난게 너무 소름이었어
4차균열 전투는 무슨 어벤저스 보는줄 알았어 완전.. 🥺
나 이렇게 짱짱쎄고 겉으론 유들유들 건성건성인거같아보이는데 속으로 처연하고 상처많고 희생하는 수 진짜 쳐돌이라 가볍게 보려고 열었다가 진소람이 너무 좋아서 머리 빡빡 치고 가슴 쥐어 뜯으면서 봤어..휴..
한번보면 재탕 잘 안하는데 이거는 복선 다시 찾아보는 재미로 재탕 하려고
외전도 겁나 재밌었음 웃긴데 또 감동적이라고..
암튼 너무 재밌었다..🥺🥹🥹 뒷내용이 더 보고싶다........
근데 서민기한테 꽂힌 사람 없어? 나만 꽂힌거냐
순간이동 능력? 진짜 미치는데 그거 응용해서 싸우는거 개간지임.. 근데 필요할때마다 피토해가면서 이동능력 써서 나타나서 도와주고요? 근데 애가 수줍어해서 또 앞에 잘 나서지도 않는데 책임감은 강해서 나서야할땐 또 나서.. 민기가 더 보고 싶었지만 아무래도 더 보긴 어렵겠지..🥺ㅋㅋㅋㅜ 암튼 환장하겠는 캐들이 너무 많이 나오는거야.. 진짜 얘네들 ㄷㅏ 행복해야댐..
너무 재밌었당
+뻐렁쳐서 형광펜 다시 보다가 발췌짤도 올림..
하 이 부분 진짜 미치는... 전생에서 태운이가 한말이잖아...하....이게 이렇게 복선이었다구요 작가님...?ㅠ하....ㅜ 헝..
이거 보고 진짜 오열터짐...ㅜ
진짜.. 진짜 어쩌냐고
태운아 진짜 미친다 너때매 하 이놈아아
근데 또 여기서 울다가 개터져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책 궁금함
귀여운거 보면 벽 뿌시는 타입
ㅋㅋㅋㅋㅋㅋ현웃터짐
암튼 글재주가 없어서 감상이 허접하지만 너무 재밌었다
헌터물 좋아해서 많이 봤다고 생각했는데 클스스는 미루고 있다가 지금본건데 너무 재밌었음 추천 많이 받았는데 진짜 이유가 있는듯ㅋㅋ
내용 너무 길게 써서 후기로 바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