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노모럴 파트너 둘다 인생작이야
더티워크도 너무 좋았고 이것도 두세번 재탕하다가 인생작될듯
근데 내가 스펠바를 2권까지 읽다가 하차했었거든
하차한 이유가 공이 생각보다 강하지않은 느낌?
무력 얘기하는거 아님! 권력이나 사회적 힘이 ㅇㅇ 하차한지 좀 오래되서 정확하지는 않은데
무슨 회장이였나 백소장이였나 암튼 누가 너무 막강해서
2권 후반에서 그 와인사건 터졌을때 공이 많이 밀리는느낌? 작은 사건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공이 막 그정도로 뛰어다니고 투명하게 보일만큼
큰 사건은 아닌것 같았는데 너무 막... 암튼 공이 초조해하는게 너무 느껴지니까 낯설더라고ㅠㅠㅠ 공 이미지랑도 안맞고 나는 테하누표 재벌공을 생각한건데 어어 뭐지 하는
당시 불호였어서 지금 기억이 좀 과장되서 남은것같기도 하고...
이게 좀 안맞아서 결국 하차했었는데 그냥 저 에피소드만 그런거고 존나쎈 재벌공...테하누공이 맞는지,, 아니면 나는 역시 안보는게 좋을지 의견 좀 듣고싶어 ㅠㅠ
더티워크 재탕하고 나니까 테하누글 땡겨서 고민되더라고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