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뿐 아니라..
좋아하는 여러 취미분야에서
뭔가 내 취향이 아니다 싶으면 짜증이 팍 오는? 이런 느낌
불안도가 기본적으로 높은 상황에서 "좋아하는 거"에 집중력을 쏟았는데
기대한 만큼이 안 돌아오니까 내가 필요 이상으로 스트레스 받더라고..
그래서 소비생활을 오히려 좀 놓기로 했음
내가 왜 스트레스받는지..뭐가 그렇게 힘든지
나를 좀 더 돌보는 쪽으로 돌아가려구ㅜㅜㅋㅋㅋ
생계적인 이유가 9할이라 고민한다고 해결될 거 같진 않지만ㅋㅋㅋㅋ
암튼 좋은 취미 생활을 위해 오히려 좀 거리 두기를 하기로 했다٩( ᐛ )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