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비슷한 대사 나오는 소설이 뭐지? 수가 본인 환생했다고 고백했더니.. 공이 안믿을줄 알았는데, 그래서 여기까지 작은발로 오느라 오래걸렸구나 이런식을로 말한 소설 뭐였지? 비엘이 아닌 건 아니겠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