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읽는 중인데
차제하가 얌전하고 안전하게 해든이 옆에 정착해서 책상 앞 공무원 했으면 좋겠어.......
벗! 해든이와 두사람의 빛...사명감...꿈...을 생각하면 안 그랬으면 좋겠어....
하우에버! 기다릴 해든이를 생각하면 가슴애려....
네버더레스! 최고의 블랙요원으로 남아줘.......
이런 내 마음은 뭘까?ㅠㅠㅠㅠ사실 어쩌다 살짝 스포 당한걸론 계속 외부에서 일한다는 뉘앙스로 들었는데
위와 같은 상태인 나도 행복해할 결말일까..? 그렇겠지..? 그래야만 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