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이 아니라 통보> 봐주십시오
아버지(=신)의 시련으로 신성력을 잃고 쫓겨나서 떠돌이 삶을 살던 신의 사자 아벨(수)이 회귀 후 이전 생에서 유일하게 자기 곁에 함께했던 성기사 펠릭스(공)에게 노빠꾸 직진하는 이야기
신성력이라곤 쥐꼬리만한 미남 성기사. 신의 사자를 곁에서 모시지만 그에게 열등감을 느끼던 펠릭스가 어쩌다 아벨한테 사랑에 빠지다 못해 ㅅㅍ인물에게 내 것이라고 말하게 되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수가 사건을 해결할 동안 얘는 그래서 뭘하는지 궁금하신가요
작중 진행되는 사건을 알아서 다 해결하는 수 끝내주는 신성력으로 공만 알아먹게 고백 갈겨버리는 수를 보고싶으시다면 지금 당장 구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