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버스 아포칼립스에 종교, 신화가 버무려진.. 스케일 왕 크고 난 글 대충 읽는 편이라 아직 뭐가 뭔지 모르겠는 것도 많지만 (〃⌒▽⌒〃)ゝ 개재밌어 진짜 다 읽고 글 쓰려고 했는데 간간히 추천하는 글 올라오길래 걍 지금 씀
공 세계 최강이라고 봐도 무방한 에스퍼인데 실험동에 갇혀 있었어서 약간 책으로 본 거 말고는 아무것도 모르는 그런 스타일임 수가 그 아래에 쌓인거 빼준다고 친구끼린 이런거 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그거 곧이곧대로 믿고 막 늙은이들이 어린애들 산다는 거 듣고 나서 친구가 없나? 친구랑 하면 되는데 왜 성욕을 그렇게 처리해? 이런 말 해서 수가 얘 친구 나밖에 없어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함ㅋㅋㅋㅋㅋ
근데 또 어떤 이유로 자기가 느낀 게 있어서 사랑은 변할 수도 있는데 우정은 영원하니까 수랑 자기랑 계속 우정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애임ㅜㅜㅜㅜㅜ 자기가 하고 있는 게 사랑이란 걸 몰라서ㅜㅜㅜ 얼굴은 완전 예쁜이에다가 새침하기도 하고 처연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수는 가이드인데 얘도 걍 최강 가이드라고 봐도 될 정도 작중에서 나오는 특별한 가이딩이 있는데 그걸 얘밖에 못해 개인싸헤테로미남수임 적당히 숙일 줄도 알고 능글맞고 공 놀리는거 개좋아함 얘 취향으로는 공 깔아놓고 울리는 게 취향인데 자기가 깔리는 이유는 처음 가이딩 목적으로 둘이 하는데 그때 공이 의식이 없는거나 마찬가지라 자기가 하면 ㄱㄱ이나 다름없어서... 얘 캐릭터도 진짜 매력적이야 부모님 돌아가시고 남은 게 동생 하나라 걔 지키려고 돈 벌고 일하고 하다가 이제 지킬 게 하나 더 늘어버린... 공이랑 다르게 수는 자기가 공한테 품은 감정이 뭔지 제대로 알고 있고 모종의 이유로 공이 다른 사람 좋아한다고 알고 있어서... 짝사랑수임 근데 걍 둘이 개큰사랑하고 있어
맨날 그냥 소개글 캡쳐해왔는데 갑자기 벅차올라서 구구절절 적어봄... 판소 좋아하는 덬들 꼬옥 읽어주면 되... 난 다음화 읽으러 갈게
ㅈㅇㄹ ㄷㄹㅌ 둘 다 있고
>>이 세계는 멸망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