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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51	잡담	지극히 문란하고 창놈스럽기 짝이 없는 인간을 자신이 형처럼 따랐다는 사실에 천세주는 수치심을 느끼기까지 했었다.	03:07	42
86450	잡담	퍼즐	03:01	17
86449	잡담	좋아하는 남자의 ㅅㅅ 파트너를 염탐하는 인간이 되느니, 좋아하는 남자의 베개 냄새나 맡는 인간이 되는 것이 차라리 낫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2	02:51	68
86448	잡담	아 ㅈㅇㄹ 5분 존나재밌다 ㅠㅠ 3	02:46	42
86447	잡담	벨소는 씨발 왜이렇게 재밌지	02:34	50
86446	잡담	진한친구 재판 안 하나	02:19	31
86445	잡담	하지만 솔직히 억울했다. 마음 한편으로는 홀랑 저를 꼬셔 놓고 모른 체를 하려 드는 천세주에게 도둑놈 심보가 있다고 여기기도 했다	02:17	32
86444	잡담	조용한 솥방에...ㅅㄹㅈ에서 동형 매열무 한다고 삐삐칩니당... 1	02:16	39
86443	잡담	와 멜초 읽고 프로젝션 읽는게 낫겟다 신교연 존나 정떨어진다 1	02:12	88
86442	잡담	ㅇㅂㅇ 카드캡터 체리 게임 예약한거 알림와서 봤더니	02:10	85
86441	잡담	와 밀키 인생작 서치했는데 밀키 글은 당연히 다 남아있는데 삭제된 댓글 천지야 3	02:09	92
86440	잡담	“여러 번 만난 사람을 죽이는 데 거리낌이 없어요. 채 실장님은 절대 그렇게 못 할 텐데….”	02:09	32
86439	잡담	프로젝션에 신교연 분량 상당한데	02:04	68
86438	잡담	성격과 지위를 떠나서 신교연에게는 좌중을 압도하는 위압감이 있었다.	02:03	21
86437	잡담	ㅇㅂㅇ 의협 회장 수준 1	01:58	68
86436	잡담	남궁염 너 이녀석 무자각 집착공의 싹이 보이는구나 2	01:37	42
86435	잡담	후회공 of 후회공을 추천해줘 4	01:30	105
86434	잡담	갑자기 위클리 3개인게 너무 빡친다 ㅣ... 1	01:30	54
86433	잡담	커뮤반응 리얼한 연예계물 작품 있을까 7	01:29	123
86432	잡담	수가 공 싸패새끼라고 저장해놔서 공 상처받음ㅋㅋㅋㅋㅋㅋㅋ 3	01:26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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