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처음 가입한 번호 그대로 쓰고 있거든?
중딩떄 011에서 010으로 바뀌면서 가운데 4자리 되서
5 하나 더 붙은게 단데
한 4~5년 전부터 ***씨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연락이 오더라고
그 중에 금융권도 있어서 거기는 내가 이 사람 번호 아니다
내가 20년 넘게 이 번호 쓰고 있다 다시 함 알아봐라 하고 얘기를 해줬는데
그 후로 카드 회사 아니냐, 보험사 아니냐 이러면서 전화가 종종 왔어
근데 본인이 본인 번호도 모를 수가 있나?
왜 자꾸 내 번호 알려줘?
이 분이 이 번호로 당원 가입도 했는지 지역구 의원한테 자꾸 문자와서 그거는 차단 박아버림
하.. 이거 내가 이런 문자 올 때마다 문자 보낸 곳에 전화해서 그 사람 아니라고 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