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속 묘지를 달리는 군인들, 유령, 불꽃, 비가 그친 뒤 밝혀지는 진실... 이 장면 통째로 글을 읽는 게 아니라 정말 한편의 연극을 보는 기분이야 연출이 극적이고 모든 문장이 눈물나 ༼;´༎ຶ ༎ຶ༽ 이안 심리묘사도 그렇고 ㅠㅠ 이야기가 너무도 한국사 근현대사 그 자체라 ༼;´༎ຶ ༎ຶ༽ 늦봄~초여름이 될 때마다 계속 재는 재로가 생각날 것 같아.. 4월에 읽길 잘했다 5월 6월에도 떠올릴 수 있으니까 🥹
폭우 속 묘지를 달리는 군인들, 유령, 불꽃, 비가 그친 뒤 밝혀지는 진실... 이 장면 통째로 글을 읽는 게 아니라 정말 한편의 연극을 보는 기분이야 연출이 극적이고 모든 문장이 눈물나 ༼;´༎ຶ ༎ຶ༽ 이안 심리묘사도 그렇고 ㅠㅠ 이야기가 너무도 한국사 근현대사 그 자체라 ༼;´༎ຶ ༎ຶ༽ 늦봄~초여름이 될 때마다 계속 재는 재로가 생각날 것 같아.. 4월에 읽길 잘했다 5월 6월에도 떠올릴 수 있으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