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지는 거임
뭐랄까 얼굴이 길어지고 눈코입 비율이 이상해져서 그림이 약간 삐걱삐걱한 느낌이 남
뭐지? 하면서 보다가 보니까
중간에 작가님 손목 건강 문제로 휴재하셨더라
그렇구나 하고 다음회차 보는데 갑자기 공 얼굴 존잘이라 놀람
처음에 괜찮다 생각했던 때보다 더 존잘이더라고
그리고 좀 지나니까 살짝 무너지는게 보이긴 했는데
암튼 진짜 몸 갈아서 그리시는구나 새삼 생각 들면서
본인도 만족 못하실텐데 속상할거 같다는 생각과
손목 괜찮나? 싶은 몇 작가님들은 대체 뭘까 생각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