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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11	잡담	연옥) 홍복이랑 이실장이 다시 두번째로 만났는데 (ㅅㅍㅅㅍ)	17:41	3
84210	잡담	슻불) 근데 대용이 진짜 호감이다 1	17:4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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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02	잡담	주변인물들 다 싫어 진짜 해수네 선배도 싫어 님이 뭔데 남의 가족사를 건드려요 4	17:27	54
84201	잡담	다만 서늘하게 잘생긴 얼굴로 각 잡힌 정장을 입고, 그 위에 코트까지 걸치니 천세주는 지나가면서 얼핏 봐도 영화배우로 착각할 만큼 근사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17:26	19
84200	잡담	혼불 종이책 샀니?	17:25	28
84199	잡담	지금 읽은 소설 묵은지인데 너무 좋다	17:24	25
84198	잡담	아 진짜 정교한 불행 존나 재밌어서!!!! 진정이 안돼!!!!!! 1	17:23	22
84197	잡담	“너 같은 빡대가리는 살다 살다 처음 본다.” “……자기는 뭐 얼마나 잘났다고.” 멍청한 게 뻔뻔하기까지 했다. 1	17:20	54
84196	잡담	사실 천세주는 저렇게 멍청한 놈과 말을 나눠 본 적도 드물었다. 1	17:19	40
84195	잡담	핲라) 💜하프라인 새외전 존버 128일차💜 2	17:18	5
84194	잡담	터닝) 런칭덬인데 실시간으로 달리느라 할인 이런 거 모름😇 3	17:16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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