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운의 별에서 태어난듯 지지리도 박복하고 하는 일마다 안 풀리고 재수가 없는 수가
행운의 여신의 가호를 받는듯 재수가 너무 좋아서 보는 이쪽은 좀(많이) 재수없는 샛기지만 그럼에도 사랑꾼인 공을 만나서
극단적인 운빨의 플마제로 작용으로 비로소 평범하게 남들처럼 행복해지는 이야기얌 ㅋㅋㅋㅋ
유치한 줄 알앗는데 그게 연막인 감동스토리.. 외전까지 보면 뭔가 세태에 대한 고찰도 보이고..
무엇 하나 원래의 내 취향에 맞는 키워드가 없음에도 주기적으로 재탕하게 되는 이 작품 추천함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