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테하누 작가님 거 파트너만 읽어봤는데 사도진 캐릭터는 넘 좋았지만 스토리에 흥미를 못 느껴서 걍 무난하게 읽었다~ 이런 감상이었거든
그래서 노모럴도 읽기 전에 좀 걱정했눈데 존잼이야ㅠㅠㅠㅠㅠㅠ 역시 불주둥이공.. 개갓이 내 취향을 건드리네 업계탑 일도 존나 잘해서 좋아 ㅠㅠ
이제 3권째인데 너무 설레서 잠깐 덮어놓고 달려옴ㅋㅋㅋㅋㅋㅋㅋ 윤신이 누나 일 어떻게 되나요 ㅠㅠ 근데 강세헌이라 별로 걱정 안 됨.
강세헌 입은 까칠한데 스킨십 안 아끼는 미친놈이라 좋고 도윤신 솔직하고 궁금한 건 못 참아서 속 다 보여주는 거 좋다 ★★중요★★
이거 다 읽고 스펠바운드도 읽어봐야지
지나가다 본 글 중에 테하누님 공 중에 스펠바가 제일 까칠한 주둥이라던데 맞아? 기대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