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든지 충격적이고 생각지도 못한 사건사고는 터지는 법인데

요즘에 유별나게 누군가를 욕하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이 많다 느낌ㅜㅜ

언제든 악플 쓰는 사람은 있었고

생각 않고 분노 싸지르고 싶은 사람은 있었던거 잘 아는데

요즘은 유독 과열된거 같은 느낌이야

뉴스를 봐도 사회 경제적으로 얼어있는 상황이니

사람들의 마음에 여유가 없는 것도 이유겠지만

뭔가 인위적인 흐름도 느껴진달까ㅜㅜ

요즘 유독 피곤해서 핫게 안보게 되더라고ㅜㅜ

방금도 유튜브에서 흥미가는 영상 보면서 댓글 읽었는데

영상 내용을 구체적으로 욕하는거 보면 끝까지 본거 같은데

주제 자체를 이해 못하고 연예인 악플 써놓은 사람이 너무너무 많은거임....ㅋㅋㅋㅋ

뭔가 아득해지고 힘빠져서 솥방으로 왔다ㅜㅜ

나도 모든 사람이 좋은건 아닌데 알려진 사람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조차 써본적이 없거든(음주운전, 범죄 제외)

작품 이름 밝히고는 불호글도 안 쓰는데...ㅠㅠㅜㅜ

저런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데서 좀 막막함이 느껴지더라ㅜㅜㅜ